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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idedock을 만들었는가 — 한국 메이커에게 무대가 필요하다
왜 Sidedock을 만들었는가 — 한국 메이커에게 무대가 필요하다

왜 Sidedock을 만들었는가 한국에는 이미 훌륭한 개발자 커뮤니티들이 있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를 꾸준히 기록하고, 런칭하고, 발견하고, 성장 과정을 쌓아가는 공간은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다. --- 🎬 시작: 피벗

옵
옵션 예상 변동폭을 실제 반응과 채점해 봤습니다 지난주 GOOGL과 INTC는 범위 밖

실적 발표 전에 옵션시장이 «얼마나 움직일 것으로 가격에 넣어 뒀는지»를 보여 주는 기능을 만들었고, 지난주부터는 발표 뒤 실제 반응과 나란히 채점하는 화면도 붙였습니다. 만들면서 부딪힌 것과 지난주 채점 결과를 적습니다. 예상 변동폭은 어떻게

외
외근 영업용 지도 도구를 만들며 배운 것

외근 영업을 하다 보면 거래처 리스트가 엑셀, CRM, 명함앱, 카톡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팅이 일찍 끝났을 때 "이 근처에 들를 곳이 어디지?"를 바로 못 찾는 게 제일 아까웠어요. 그래서 만든 게 눈도장입니다. 지저분한 리스트

KJ
만
만장일치 개발일지 #1: 피드백 한 통 받고 첫 화면을 한 문장으로 줄였습니다

Sidedock 운영팀에게 피드백을 한 통 받았어요. 요지는 이랬어요. 기능(AI 의견 비교, 집단지성, 커뮤니티, AI 참여, 게임)이 많아서 처음 온 사람이 핵심을 한 문장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작은 서비스는 '이런 사람이면 꼭 써 볼 이유

TokenSave 개발일지 #1: 피드백 받고 바로 넣은 "사용 패턴" 버튼
TokenSave 개발일지 #1: 피드백 받고 바로 넣은 "사용 패턴" 버튼

혼자 만들고 있는 무료 AI 토큰·비용 계산기 TokenSave(https://tokensave.app/ko/)의 첫 개발일지입니다. 이번 글은 Sidedock 운영팀에게 받은 피드백 한 통에서 시작합니다. 받은 피드백 TokenSave에

알
알람이 서른다섯 번 울렸고, 진짜 고장은 「정상」으로 적혔습니다

9월 19일 새벽 1시. 폰이 울렸습니다. 급속냉동실이 두 시간째 설정 온도에 못 미친다는 알림이었습니다. 저는 읽고 껐습니다. 같은 알림이 9월 들어서만 스무 번 넘게 왔고, 아침이면 대개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 새벽은 아니었습니다.

아
아홉 날 동안 열여덟 번, 감시 장치가 멀쩡한 서버를 껐습니다

9월 5일 오후. 폰에서 대화창이 또 끊겼습니다. 안정화하려고 붙인 장치가 오히려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날 기록을 전수로 뒤졌습니다.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아홉 날. 폰과 PC를 잇는 중계 서버는 스물한 번 껐다

감
감시 장치가 세 번 거짓말을 했습니다

8월 10일 월요일 아침. 주간 회고가 올라왔습니다. "냉동 창고 온도 감시, 지난주 15건 반복 실패. 모니터링 경로 미반영 의심." 회고는 사람이 아니라 봇이 씁니다. 저는 그대로 믿고 감시 코드를 열었습니다. 열다섯 건은 전부 정상이었습니다

공무원 영수증 151만 건을 파싱해 맛집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공무원 영수증 151만 건을 파싱해 맛집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냥여기(https://justhere.kr)를 만든 사람입니다. Sidedock 운영자분이 메일로 세 가지를 물어보셨습니다 — 왜 이런 데이터를 보게 됐는지, 수많은 문서 형식을 어떻게 정리했는지, 만들면서 가장 예상 밖이었던 게 무엇인지. 순서대로

봇
봇 하나에 회사를 다 넣었더니, 냉동 창고 온도가 돌아왔습니다

7월 22일 낮 12시 14분. 폰으로 봇에게 냉장 제품 주문량을 물었고 답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냉동은 어느 정도 써?"라고 짧게 물었습니다. 돌아온 답은 냉동창고 온도였습니다. 영하 20도 안팎, 이상 없음. 틀린 답은 아닙니다. 물은 게

A
AI를 세 개 돌려봤는데, 남은 건 제일 똑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1인 회사의 반복 사무를 무인화하면서, 석 달 동안 AI 도구를 세 번 바꿨습니다. 정확히는 두 번 갈아탔고, 한 번은 십 분 만에 접었습니다. 기록을 다시 열어보니 제가 기억하던 "성능 좋은 걸로 갈아탔다"는 말이 틀려 있었습니다. 1. 십

성공률 100%인 자동화가, 실은 아무 일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성공률 100%인 자동화가, 실은 아무 일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1~10인 규모 회사의 반복 사무를 하나씩 무인화해 왔습니다. 지금은 정해진 시각에 스스로 도는 일이 쉰한 개입니다. 아침에 폰을 보면 백업·서류 갱신·매출 요약·재고 점검이 이미 끝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

첫
첫 셀러 질문 뒤 단가보다 최소 주문 총액을 먼저 보이게 한 이유

셀프(Selling Planet)를 Sidedock에 공개한 뒤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광고 상품이 꽤 다양한데, 처음 광고를 시작하는 셀러에게 예산이나 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나요? 셀프에는 업종과 채널을 고르면 관련 상품군을 먼저

주식회사 인포플래닛#셀프#SellingPlanet#SaaS
첫 외부 피드백 하나로 메뉴 응답을 1~2초에서 0.3~0.4초로 줄인 과정
첫 외부 피드백 하나로 메뉴 응답을 1~2초에서 0.3~0.4초로 줄인 과정

셀프(Selling Planet)를 공개한 뒤 Sidedock 운영자에게 첫 구체적인 사용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메뉴나 콘텐츠를 클릭할 때 간혹 0.5초 정도 반응이 늦게 느껴진다. 치명적인 오류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광고를 잘 모르는

주식회사 인포플래닛#셀프#SellingPlanet#SaaS
왜 첫 사용자는 메이커가 아니라 운영자였을까
왜 첫 사용자는 메이커가 아니라 운영자였을까

Sidedock를 만들면서 당연히 기대한 게 있었습니다. 누군가 회원가입을 하고, 프로젝트를 올리고, "이거 괜찮은데요?" 같은 댓글도 달리고. 물론 그렇게 쉽게 될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명 정도는 금방 나

첫날 OKKY에 올려봤습니다
첫날 OKKY에 올려봤습니다

🚀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습니다 이미지 설명(https://llkknosxylgeyvcunckn.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uploads/c95b4895-7a55-406e-a1cf-14d8a5eaa656.p

왜 Launch만 만들지 않고 Dev Log를 만들었는가
왜 Launch만 만들지 않고 Dev Log를 만들었는가

왜 Launch만 만들지 않고 Dev Log를 만들었는가 좋은 제품은 하루 만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결과보다 과정을 보고 신뢰를 쌓는다. --- 🎬 시작: 런칭만으로는 부족했다 Sidedock를 처음 기획할 때